자녀와 건강한 생활

처음에 낯선 곳에 온 토끼는 엄청난 두려움에 밥도 제대로 안 먹고, 케이지 구석에 웅크리고 있습니다.
토끼가 걱정이 되어, 케이지 말고 토끼가 안전하게 느끼도록 작은 토끼집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주위의 어른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차를 많이 타면 멀미는 극복된다. 애 차를 많이 태워.”
하지만, 차멀미는 극복이 되는 게 아닙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나이가 차면서 서서히 사라지는 것뿐이지 절대 극복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아이는 크면서 여러 가지 반복적인 행동을 보일 때가 많은데, 저희 아이도 어릴 때 여러 가지 틱 장애처럼 보이는 행동을 하여 저희도 병원에 가서 여러 차례 조언을 들었습니다만, 지나고 보니 모두 별일은 아니었습니다.

아이를 언제부터 혼자 재워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원칙은 없습니다. 각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의 준비 상태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잠자는 시기는 각 가정마다 다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키장에 처음 가시는 분들이나 오랜만에 가시는 분들, 그리고 가족 단위로 스키장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스키장 처음 준비물을 어떠한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은지 그날 고생을 바탕으로 몇 가지 중요한 팁과 준비물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이와 같이 함께 하면서 즐거운 일도 많지만 부모를 당황시키는 상황이 있습니다.
저희는 부부가 서로 욕을 한 적도 없고 집에서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꽤 충격적이었습니다.
갑자기 욕하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저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열날 때, 옷을 벗기는 것이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옷을 벗기는 것은 그리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아이가 열날 때 취해야 할 대처 방법과 어느 시점에 병원 방문이 필요한지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장충동 하면 족발집이 생각이 납니다. 장동총 족발집이 얼마나 더 맛있을지 궁금하여 장충동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장충동 나들이를 갔습니다.

아이에게 이것저것 책을 사다 주는데, 이제 아이가 고학년이고 해서 좀 더 책 읽는 폭이 넓어져서 베스트셀러 중에 하나인 “수학특성화중학교”를 구매하였습니다.

초등학생 아침식사 준비하기 참 어렵지요. 적절한 아침 식사 메뉴를 생각해내기 어려울 때, 이 글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