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건강한 생활

춘천에 가을 풍경을 보러 간 김에 춘천역 근처에 애니메이션 박물관과 로봇박물관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가족과 함께 들리게 되었습니다. 로봇박물관의 정식이름은 토로봇관이었네요.
애니메이션 박물관 보러갔다가 로봇박물관의 로봇쇼가 인상깊게 남아 그 이야기를 공유해봅니다.

춘천 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는 닭갈비입니다.
워낙 많은 닭갈비 집이 있다 보니, 시설이 낙후되고 위생이 안 좋은 식당이 꽤 보였습니다.
아이의 첫 닭갈비인데 안 좋은 인상은 주고 싶지 않아 최대한 위생적인 곳을 가고 싶어 많은 음식점 중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의 사회는 많은 부부들이 맞벌이를 하고 있고, 부모들이 집에 늦게 오니 아이가 늦은 시간에 잠을 잘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와 조금이라도 덜 실랑이할 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아이가 방학 기간 중에 야외 활동을 많이 못하여, 같이 놀러 갈 겸해서 동대문 장난감 시장에 놀러 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아주 어릴 때 몇 번 스쳐 지나가곤 했지만, 한 번도 제대로 가본 적이 없어서 아이 장난감도 살 겸 해서 겸사겸사 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가족과 함께 춘천 케이블카를 우연히 좋은 시간대에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어떤 시간대가 좋은지 공유하고자 합니다. 춘천 케이블카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 위한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가족과 함께하기 아주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갑자기 배 아플 때 응급실을 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잠깐 그런 건지 애매한 상황이 많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배 아플 때 응급조치 방법을 단계별로 이야기하겠습니다.